해외여행/미국

자이언 국립공원-미국여행기 (10)

맑은 바람 2011. 12. 4. 00:53

 

<그랜드 캐니언>이 장엄한 아름다움을 지녔다면

<브라이스 캐니언>은 오랜 시간 풍화작용에 의해

모래흙은 사라지고

단단한 암석만 남아

形形色色 奇奇妙妙한 멋을 지녔으며

브라이스 캐니언의 3배가 되며 5607피트나 되는

<Zion 국립공원>

奇巖怪石(화강암과 철강석)이 위용을 자랑하는 형상이다.

 

          라스베이거스 북동쪽 약 270km지점에 위치한 자이언 국립공원은 버진(Virgin)강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지형이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숲이 우거진 골짜기와 최고 600m나 되는 우뚝 솟은 바위들은 남성적 면모를 느끼게 한다. 

 

 

           바둑판 모양의 암벽

 

 

 

 

 

 

 

              산을 뚫어 굴을 파고 다시 굴 밖을 내다볼 수 있도록 터널에 벽을 내고--

 

 

 

 

 

 

 

 

 

 

           차가 지나온 터널의 구멍이 보인다

 

 

 

                  제일 높은 바위산의 높이가 600m

 

 

                단풍과 바위산과 사람과--

 

 

 

                 양쪽의 바위산의 이어진 길이가 100m가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