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19) 보스포러스해협 크루즈

맑은 바람 2012. 5. 30. 15:05

8- 521일 월 機內 泊

<보스포로스 해협> 크루즈-<토카프 궁전>-<블루모스크>-<그랜드 바자르>

 

8시 호텔을 출발하다.

보스 포러스 해협 크루즈를 위해 선착장으로 갔다.

어제 발로 다녔던 곳들을 배 위에서 다시 본다.

내가 부드러운 바람을 맞으며 서있는 이곳이 바로 영화 속에서 그렇게도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던 지중해다. 이곳이 한때는,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려고 숱한 젊은 피를 쏟아냈던 곳이다.

 

세상의 관심 한가운데서 名譽權力虛榮과 인간의 貪慾이 넘쳐나던 곳-

이제 五月微風에 흔들리는 유람선과 행복감에 젖어있는 無慾의 나그네처럼 純正한 세상이 오래 오래

지속되기를 빈다.

 

                  배 타러 가는 길

 

                승선을 기다리며~~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순간-

 

                 유람선 승선

 

                 폼 나요~~

 

 

 

 

 

 

                     대형 크루즈 선박

 

 

 

 

 

 

              터키여, 아타튀르크여, 영원하라~~

 

 

                      보스포러스 교

 

 

        아름다운 별장 지대와 카페

 

               결혼식 후 선상 파티를 위한 전용 배

 

            최고의 별장 지대

 

                 오스만제국 시대의 성벽들

 

 

 

               길가에 핀 너도 이쁘다

 

            식당가로 점심 먹으러 간다

 

                   고양이친구들도 함께 따라왔다

 

 

                소박한 식사(에피타이저)

 

               고기조각을 던져줄 때를 기다린다

 

 

              식사하는 우리 일행들-모난 사람 없이 모두 시간 약속 잘 지키고 조용히 배려하는 사람들이었다.

 

                    식당가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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