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원예예술촌-팽양공의 남도여행 5

맑은 바람 2019. 4. 18. 18:32


<남해 派獨 전시관>

가슴 찡한 감동 없인 볼 수 없는~

영화 <국제시장>이 '파독광부와 간호원'이야기를 보여준다

화장실 외관도 수준급~

시간 내서 읽어보고 싶은 책

한 번 보고싶은 영화



경로우대 입장료 3000원


경남 남해군 봉화리에 위치한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스파정원, 토피어리정원, 조각정원, 풍차정원, 풀꽃지붕, 채소정원 등등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살면서 가꾸고 있다. 이 밖에 9개소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데크, 식당, 기념품점, 온실, 영상실, 전시장, 옥외공연장 등을 갖추었다.


전체면적은 약 5만평, 주택별 대지 면적은 1백평에서 400평으로 다양하며 집의 크기도 15평에서 52평까지 저마다 다르다.


郡의 기반시설자원과 民資 1백억원 투자를 기조로 2006년 12월 M.O.U체결, 3년간의 단장 끝에 2009년 5월 15일 문을 열었다. -(이상 퍼옴)







우리는 화사모(화음을 사랑하는 모임)단원











우리 일행은 <독일마을>을 보러갔다.

전에 둘러본 적이 있기도 하고 어제 하도 용을 써서 기진맥진한 상태라 쉬기로 했다.

독일맥주 한 잔과 맛있는 소세지 한 컵 앞에 놓고~~

(음식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容器-그릇을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독일마을>까지 와서 이것도 못 먹어 보고 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