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이락사, 충렬사-팽양공의 남도여행 7

맑은 바람 2019. 4. 18. 21:47

2박3일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노량 앞바다의 <李落祠>와 <忠烈祠>다.

충무공의 유해가 처음 뭍으로 올려졌던 곳 <이락사>

1832년 세워짐



"전쟁이 한창이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大星隕海> 큰별이 바다에 떨어지다.


높은 곳에서 바라본다는 의미의 <첨망대>


<첨망대>에서 바라본 노량 앞바다



충무공을 아산 <현충사>에 모시기 전 이 자리에 일주일 동안 공의 시신이 묻혔었다.


그 시대에 이순신장군이 없었더라면----?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만든 실제크기의 거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