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리나방/피정과 말씀

<여호수아> 필사를 마치고

맑은 바람 2013. 5. 21. 00:34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신화일까?>

-그날 쓰러진 자가 남자와 여자 다 합하여 만 이천 명인데 모두 아이 사람들이었다.(8:25)

 

<예리코 정벌 때와 아이 정벌 때 비교>

-예리코 정벌 때: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소와 양과 나귀 할 것 없이, 성읍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칼로 쳐서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6:21)

-아이 정벌 때: 여호수아는 아이의 모든 주민을 완전 봉헌물로 바칠 때까지 창을 들고 내뻗은 손을 거두지 않았다. 다만 그 성읍의 가축과 전리품은 이스라엘이 제 몫으로 차지하였다. (8:26-27)

예리코 때는 가축까지 모두 완전 봉헌물이었으나,

아이 때는 가축과 전리품을 소유했다.

그 이유는 뭘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살륙하는 이스라엘>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10:33)

그들은 하느님이 주신 땅을 차지하기 위해 원주인을 모두칼로 쳐 죽이고 또 죽였다.

 기독교도들의 진취성’, ‘’유아 독존적 성향은 여기서 비롯된 것일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죽음 위에서 얻어내다>

-그 땅의 임금들을 쳐 죽였는데 임금들은 모두 서른한 명이다.(12:7)

 

<이스라엘 백성이 하느님을 섬겨야 하는 이유>

-그분께서는 우리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또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우리를 지켜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하느님 이십니다.(24:17-18)

그런데 현재 이스라엘 백성도 아니면서 기독교를 믿는 세계 인구가 20억이 넘는데 그 이유는 뭘까?(20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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