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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과 설사

**이 증세에 대해서 3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약 50일간 기록한 것이다. 지금 복통과 설사로 힘든 사람들에게는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이다.**--2025년 3월 27일이상증세는 꽤 오래 됐다.병원신세를 안 지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깼다.'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으면' 안되니까~*방귀가 자주 나오고*명치 끝이 콕콕 쑤시고*변이 가늘었다 굵었다,*최근엔 설사가 잦다.오늘 에게 갔다.혈변이 나오느냐고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한다.5일치 약을 지어줬다.다 먹고 증세가 개선되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로 가야겠다.--3월29일처방약을 먹으니 속이 오히려 더 불편해서 두 번 먹고 중단했다洋醫한테 가면 십중팔구 내시경을 하자고 할 테니 한의원을 가야겠다.우선 음식을 조심하고 아침저녁 식사 때 매실액을 마시기로 했다..

유익한 정보 2025.05.1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2020년 4월에 손녀들에게 읽히려고 구입했다가 읽게 된, 그때도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읽었던 책을, 이번에 독서토론방 필독도서라 해서 다시 읽는다.** 루이스 캐럴 지음/존 대니얼 그림/김희진 옮김/문학동네/184쪽/초판발행 2023.7/읽은 때2025.5.12~5.17루이스 캐럴:(1832~1898)향년 66세/영국 파슨에이지에서 출생/본명 찰스 럿위지 도지슨/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25년간 수학을 가르쳤으며 이 대학의 학장 헨리 리들의 딸들에게 들려준 이야기에서 출발해 를 펴내고 이름을 알렸다./학장의 둘째딸 이름이 앨리스 리들이고 그 아이를 특히 좋아함/ 17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초현실주의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침./도지슨은 말더듬이 장애가 있다./평생 크라이스트 처치에..

카테고리 없음 2025.05.17

<성락원> 겉핥기

2025년 5월 17일 토한국의 3대 전통정원이 서울,담양,보길도에 있다고 합니다.지난번 광주 여행 때 두 번째로 이름난 정원, 담양의 을 보았습니다.그런데 집에서 도보로 20분거리에 있다는(최근에 안 사실)은 이사온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가 보질 못했습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는 그 존재도 몰랐으니까요.작년 이맘 때 월ㆍ화ㆍ토요일에 개방했었다니 혹시 몰라 오늘 가 보기로 했습니다.카카오맵을 보며 쉽사리 목적지에 닿았습니다.입구에 매표소 비슷한 게 있기는 한데 대문은 굳게 닫혀 있고 사람의 그림자를 볼 수 없었습니다.연락가능 한 곳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아쉬움을 안고 돌아섰습니다.담을 따라 조금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의외로 담장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이어져..

국내여행/서울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