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둘째손녀 세상 빛 본 지 아흐레 저 맑고 깊은 눈에 보이는 세상은 어떨까 부디 좋은 것만 가려보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견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2018년 12월 26일 손녀이야기 2019.01.10
전쟁기념관에도 가보았어요 2018년 9월 17일, 24일 할미 할비랑 용산에 있는 나들이를 갔어요. 지하철 타는 게 좋아요. 아직 엘 가보지 않아서 사람 구경을 잘 못하는데 전철 안엔 사람들이 많아 신기해요~ 손녀이야기 2018.09.27
태어난 지 22개월 되었어요 -2018년 8월 31일 <창경궁>에서- 그 무덥고 긴 여름이 다 지나가고 있나 봅니다. 그늘 아래 앉아 있노라면 바람이 솔솔 볼을 간질이네요~. 손녀는 유모차를 타고 오는 동안 잠이 들었습니다. <春塘池> 물바람에 꿀잠에서 깨어날 줄 모르네요. 사우디아라비아 소녀들이 인사 좀 나누자.. 손녀이야기 2018.08.31
21개월짜리 모델 --2018.7 어느 날 모델 포즈-- 외출에서 돌아온 할미가 셔츠를 벗자마자 '나 입어볼 거야' 합니다. 윗옷을 훌렁 뒤집어쓰니 그대로 롱드레스가 되네요. 모자를 꺼내 씌워 주니 이리 써보고 저리 써보고--- 어느 그림책이 이보다 재미있을까요? 손녀이야기 2018.08.03
--손녀의 첫 제주여행-- 20개월된 소영이는 엄마 아빠랑 제주도엘 갔습니다 (6월14일) 소인국-테마파크-사려니숲-한화아쿠아월드-섭지코지해변-애월읍 (6월15일) 성산포일출-우도-검멀레해변 (6월16일) 신화월드-천지연폭포-만장굴 소인국 완죤 요가 포즈~ 사려니숲을 혼자서 에서 나두~~ 펭귄 따라쟁이 아빠껌딱지 I will keep you company ! 바람의 땅 제주 외사촌오빠는 막내라서 저보다 어린애가 감당이 안 되는 모양입니다 우도 검멀레해변 얼씨구~~ 손녀이야기 2018.06.16
15개월이 돼가요~ --손녀가 할미방에 오는 이유-- 일 년 하고도 석 달이 채 안 된 우리 손녀~ 늦은 저녁 잠자기 전, 손녀는 지 엄마나 아빠 손을 잡고 할미방으로 건너옵니다. 처음엔 할미 책상서랍을 열라 합니다. 볼펜이며 핀곽이며 딱풀, 자 등을 유심히 살피며 하나씩 만져보고 뒤져보고--- 가위엔 손도 안.. 손녀이야기 2018.01.04
생후 7개월에 맞은 어린이날 생후 7개월로 접어든 손녀가 어느덧 생애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맞았습니다. 점프놀이기구를 타고~ 얼굴에 또 생채기가~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드레스 입고 외출준비 끝~~ 손녀는 상추잎을 먹고 있어요, 무슨 맛일까요?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Home, sweet home ! ! 나비는.. 손녀이야기 2017.05.26
생후 6개월에 떠난 여행 2017년 4월 30일, 손녀는 처음으로 속초로 장거리 여행길에 올랐다. 누굴 닮았을까? 떼 한번 쓰지 않고 잘놀고 놀다 지치면 잠이 들고~ 젖먹이가 동행이라 힘들다는 생각을 아무도 하지 않았으니 우리 아가야말로 복둥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저 감사할 뿐이다. <속초현대설악콘도>.. 손녀이야기 2017.05.26
백일 기념(생후 3개월~5개월) -2017년 1월~3월의 기록- 앞짱구라 머리가 좋을 거라 기대들 합니다, ㅎ ㅎ 2017년 1월 20일 외조부모와 백일기념 엄마 아빠랑~ 백일기념촬영 무얼 써도 패션이 되네요, ㅎ ㅎ 원래는 하얀데~~ 손녀이야기 20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