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2일 화 프랑스 작가의 소설이 이탈리아에서 만든, 소피아 로렌 주연의 영화로 태어나다니~ 세네갈에서 왔다는 12세의 흑인 고아 소년 모모(모하메트)-- 노인 의사가 데리고 있던 모모를 매춘부였던 로자가 떠맡게 된다. 매사에 반항적이고 증오가 어린 무서운 눈매로 사람들을 쏘아보며 마약 판매상을 도와 돈을 만지기도 하지만 서적과 카페트를 파는 노인과 로자에 의해 점점 모모는 부드럽고 착한 아이로 변화된다. 로자를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훨체어로 탈출시키는 장면은 무척 감동적이다. 로자는 모모의 보살핌 속에서 세상을 뜨고 로자의 사랑으로 모모는 착한소년의 모습을 되찾는다. 로자(엄마)의 마음을 담은 마지막 노래가 무척 아름답고 슬프다. (노래가사) 네가 아무말 없어도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