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코 은광촌-미국 여행기(7) 가이드 김 반장 (11. 22 화 일곱 번째 날) <JJ그랜드 호텔>-<바스토우>-점심-<캘리코>은광촌-숙소<하라스 라플린> 오랜만에 느긋한 아침(8:00)을 먹고 <삼호관광> 버스에 올랐다. 오늘부터 5박 6일 동안 캘리포니아주-네바다주-아리조나주-유타주를 투어하는데 그 .. 해외여행/미국 2011.12.04
허리우드 관광-미국 여행기(6) 뉴욕에서 LA로 (11.21 월 엿새째) 새벽 4시 기상, 5시 크라운 플라자 호텔 출발, <JFK공항>으로 향한다. 새벽부터 차를 몰고 우리를 데리러 온 <푸른 여행사> 젊은 직원에게 감사한다. 언제나 내 곁에 꼭 붙어서 보디가드가 되어 주는, 아직은 튼튼하고 견고한 나의 울타리 세르.. 해외여행/미국 2011.12.04
뉴욕 시가지 관광-미국여행(5) 뉴욕 시가지 관광(11. 20 日 닷새째) 평소 같으면 상상하기 힘든 일정을 용케도 소화해 낸다. 보통 5시 기상, 6시 식사, 7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 대한민국 국민만이 해 낼 수 있는(?) 억척스런 여행 스케줄이란다. 외국인이 볼 때는 관광인지 하드 트레이닝인지 헷갈릴 수밖에 없을 거.. 해외여행/미국 2011.12.04
뉴욕 야경-미국여행기(4) 뉴욕 야경-행복한 여행을 위하여 (11.19 토 넷째 날) <나이아가라 폭포시>에서 뉴욕까지 7시간, 점심은 중국집에서-전형적인 중국인의 이미지 外虛內實(?)의 식당이다. 겉모습은 초라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니 휘황찬란한 식당과 훌륭한 식사- 뉴욕으로 가는 길에 영화 <벤허>.. 해외여행/미국 2011.12.03
나이아가라-미국여행기(3) 나이아가라-국경을 넘어 (11.18 금 셋째 날) <해리스버그 (7시 출발)---점심(닭요리 중심)---캐나다 국경 통과, 나이아가라---아이맥스 ---한식(불고기)---skylon tower---숙소(크라운 플라자)> 재야, 세끼 밥 채려 먹기 힘들지? 게다가 금강이, 두리, 나비 밥까지 챙겨 먹여야 하니 귀찮겠.. 해외여행/미국 2011.12.03
워싱턴 투어 -미국여행기(2) 포토맥 강변에서-워싱턴 투어 (11. 17 둘째 날) 흐리고 바람 불고 공기 차다. 60인용 벤츠 센츄라 버스 -가이드보다 기사가 더 친절하고 유머러스하다. 30인의 동행자-어린아이에서부터 80노인에 이르기까지 구성원이 다양하다. 버스투어 첫날, 타고 내리고 먹고 하는 일에 아무 잡음 .. 해외여행/미국 2011.12.03
미국 여행기 (1) 미국으로 출발-好事多魔 (2011.11.16. 수-첫째 날) 며늘아기 로사와 몇 번 문자를 주고받다가 성사된 일이다. <뉴욕 행 KAL 투어> 14일 간 미국 동부와 서부를 여행한다. ‘항공권 소지자’의 특혜를 누리며 떠나는 여행이라 소감이 남다르다. 작은아들 내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 해외여행/미국 2011.12.03
(5)몰몬성전 1999년 8월 9일 (제5일째) 이번 여행을 실속 있게 했느냐의 여부는 버스 속에서 어떻게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지 않고 가이도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바깥으로 지나치는 풍경과 사물을 유심히 봤어야 했다. 7일 중 2일은 태평양을 건너는 데 소비하고, 2일은 LA에서 솔트 레이크까지 .. 해외여행/미국 2011.01.03
(4)유니버설 시티 관광 미국은 이상한 나라다. 처음은 시큰둥하게 다가오더니 점차 감탄하게 하는 나라다. 엘로우 스톤 관광이 그랬고 지금 유니버설 시티 관광이 또한 그렇다. 영화의 메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여러 가지 수상 쇼를 보여주었는데 뭘 알아들어야지! 그냥 웃기는 동작 보고 따라웃기만 했다. 유명 배우들의 싸인.. 해외여행/미국 2011.01.03
(3)미국 제일의 국립공원 <Yellow Stone> 1999년 8월 8일 (날씨 청명) 조식에 오트밀을 따로 주문했더니 영 먹을 게 못 됐다. 어제 반쪽은 흥미 없이 돌아, 오늘은 별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그게 아니었다. 200만 에이커(상상이 잘 안 됨) 중 1/3 이 1989년에 화재로 소실되어 10년간 자생력으로 복구되고 있는 땅. 오전엔 역시 김새는 땅 <가이저>.. 해외여행/미국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