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29일(금)쾌청 8도~17도새벽 4시 기상엊저녁에 고단해서 7시부터 누워서 빈둥거렸더니 아침잠이 달아났다각자의 취향대로 대니는 끓인 누룽지에 오이, 소고기통조림, 나는 빵,오이,치즈,와인, 홍차를 마셨다.가까이에 커다란 재래시장(dezerter바자르)이 있는 걸 어제서야 알고 아침산책 겸 그리로 갔다.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규모다. 진작에 알았더면 과일값을 버는 건데~ 빵냄새가 솔솔 풍기는 빵가게, 나를 유혹한다눈에 띄는 게 추르츠다. 하나에 1.5라리!(5라리--2.5라리-1.5라리) 가격이 춤을 춘다. 6개를 샀다.숙소로 돌아와 시그나기 가는 방법을 물색하다가 100라리에 택시로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