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우리가 ‘젊음’이라고 아끼는 것들> -국립중앙박물관 목요 특강- <혜초-우리가 ‘젊음’이라고 아끼는 것들> 소설가 김탁환 <불멸의 이순신> 저자이며 영화 <조선의 명탐정-원제 ‘열녀문의 비밀’>의 원작자이기도 한, 이 시대의 주목 받는 역사소설가 김탁환을 만나다. 그가 오늘 박물관에 초대된 이유는 2008년 7월 두 권으.. 책 ·영화 ·강연 이야기/강연 2011.01.28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 민병훈 중앙국립박물관 <은하문화학교>에서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로 예정된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민병훈 선생이 우리에게 들려주려던 강의 내용은 대학원 1년치 강의 분량이었기 때문이다. 400여 수강생들을 몰입하게 .. 책 ·영화 ·강연 이야기/강연 2010.11.18
<능호관 이인상>-유홍준 강의(인문학 명사 토요특강 IX)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 전 문화재청장 저서<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전 3권><화인열전> <완당평전> <한국미술사 강의> 능호관 이인상의 탄생 300주년 기념 강연이 있었다. 추석 밑 토요일, 유홍준 선생은 말했다. 명절 끝이라 한 40명이나 올지-하며 왔는데 400여명이 <국립중앙박물관 .. 책 ·영화 ·강연 이야기/강연 2010.09.26
이윤기-노래하는 소설가 신화학자, 번역자, 소설가 좋아하는 인사말 ‘나마스떼’ 소설가는 그림을 숨기는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작품 ‘나비 넥타이’, ‘숨은 그림 찾기’는 실패작이라고. 소설가 이윤기를 만들어낸 문학적 환경은 어릴 적 할머니와 어머니가 들려주신 옛날이야기들, 그리고 꾸준히 써놓은 일기.. 책 ·영화 ·강연 이야기/강연 2010.08.27
행복한 삶을 위하여-제183회 이현복 수필교실 제183회 이현복 수필교실-행복한 삶을 위하여 **수필교실 강의는 내 삶의 지침을 일러주고 창작 의욕을 일깨워 준다** <마음의 병, 스트레스> 현대사회는 알게 모르게 경쟁을 부추기고 그 결과 승자와 패자가 생긴다. 승자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패자는 미움, 분노, 적개심이 쌓여만 간다. 이들이 스트.. 책 ·영화 ·강연 이야기/강연 2010.04.14
조선의 백자의 세계 서울의 문화: 조선에서 현대까지 서울시 평생교육권역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3월 12일 이화여대박물관에서 서대문구청을 비롯해서 각 구청 별로 20명씩, 5개 구청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문화: 조선에서 현대까지>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그 테이프를 끊은 분이 명지대 윤용이.. 책 ·영화 ·강연 이야기/강연 2010.03.12
수필교실 제 177강 **신은 내게 묻지도 않고 인생의 배역을 맡기셨다. 툴툴거리지 않고 배역에 충실하는 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자가 취해야 할 길이다. **수필은 무엇인가? 내가 머무르고 싶은 순간을 기록한 것으로 '여운을 남길 수 있는 글'이라야 문학이 될 수 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냇물이 되고 냇물이 강을 이루.. 책 ·영화 ·강연 이야기/강연 2010.03.03
행복 선언-차동엽 신부 ***2010년 초하루날, 차동엽 신부로부터 <희망의 메시지>와 <행복선언>을 들었다. 신부님의 선물로 생각하고 올해는 이 두 가지를 내 삶의 이정표로 삼아야겠다. 행복하게 살고 싶거든 자주 <행복>을 <선언>하라. ‘Happiness(행복)’의 어원은 'Happen(발생하다)’으로, 내 안에서 나오는 것, .. 책 ·영화 ·강연 이야기/강연 2010.01.02
<척하라>-차동엽 신부 새해 첫날, 365일이라는 시간의 선물을 가슴 가득 받아들고 차동엽 신부의 ‘희망의 메시지’를 들었다. 며칠 전 방영했던 KBS 1 <‘여성 공감’ 다시보기>로 들어가서. 신부님의 말씀 가운데 내 안의 소리를 꺼내어 대신 들려준 말씀과 내게 거듭거듭 말해 주어야 할 구절들을 정리해 본다. -절망이 .. 책 ·영화 ·강연 이야기/강연 2010.01.02
공자와 노자 -논어 맛보기(14) 공자와 노자 -논어 맛보기(14) 이현구(성균관대 유학대학원 부원장)선생의 강의를 듣고 처음 보는 순간 왠지 거부감이 가거나 자주 다투는 사람은 알고 보면 서로 닮은 점이 많다. 같은 극끼리 밀어 내는 원리랄까? 공자의 유가적 사유와 노자의 도가적 사유는 중국문명의 양대 기둥이며 동양인들의 삶.. 책 ·영화 ·강연 이야기/강연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