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장~12장 제7장 맹상군--손님대접하기에 힘쓰다*맹상군:전국시대 후기 제나라의 실권을 장악하던 인물(원래 이름은 전문) 외모는 작고 볼품 없음, 맹상군은 시호"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 그의 철학 부친은 제나라 재상이었던 전영. 천첩의 아들로 태어난 전문에겐 이미 40명의 남자형제가 있었다.그러나 총명하여 부친의 사랑을 받다가 부친이 죽자 설 지방의 영주가 됨.식객이 많아야 다른 제후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생각으로 전문은 귀천을 가리지 않고 그들을 대접했다.(많게는 3000여 명) 식객들은 각자 자기가 가진 재주로 맹상군을 도움맹상군의 인망이 높아지자 진나라왕이 그를 재상으로 삼으려 했다.그러나 진나라 왕은 신하의 고언을 듣고 그를 가두었으나 지혜로써 벗어난다. 제나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