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132

3인의 칸타빌레

2015년 7월 14일 서울역 트레인스 뷔페 작은 방에서 조촐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3인 수필집 그 중 한 분의 초대를 받고 祝賀宴에 참석했다. 가족과 친지들로 홀 안은 북적거렸고 모두들 반갑고 기쁜 얼굴이다. 회장단의 축하화환-식장을 훤하게 밝혀준다 부회장단의 축하인사 이 기쁜자리에 푸초님이 빠질소냐~ 오늘의 주인공 글벗회 부회장님도~ 일일이 작가가 싸인을 해준다 발행인 안종환 사회자 작가의 인삿말 18회 응원단 일어서서 인사를 했다 작가를 대신해서 라는 작품을 낭독했다. 작가가 한때 십리밖도 나다니지 못하는 중병환자였으나 이제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도 될만큼 심신의 건강을 되찾았다는 얘기를 전했다. 자리를 빛내준 동문들-작가의 행복한 파안대소 책 제목을 들여다본다. 想念을 붓가는 대로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