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375

초라니 줄방울 던지는 듯한 저를 풍류(風流)꾼으로 만드신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11반 박*윤입니다. 그동안 죄송스러웠습니다. 선생님께선 매명(每名)하에 정성으로 가르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또 초라니 줄방울 던지는 듯한 저를 풍류(風流)꾼으로 만드시고 조박(糟粕)이 없는 저를 지식이 많은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게다가 저희에게 피와 살..

사는 이야기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