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씨크릿’을 아직 읽지 못했으나 이 책을 토대로한 다큐물을 두 번 보고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을 정리해 본다. 기독교인의 시각에서는 상당 부분 좀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우주’라는 단어에 ‘하느님’을 대입하니 저절로 해결이 되어 편안한 기분이다.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볼 수 없다고 믿지 못하는 것에 대해 예수님이 딱하게 여기시는 이유를 이 영상물을 통해 어느 정도 알겠다. 다큐를 다 본 후 거실에다 이 영상물의 에쎈스인 ‘氣’ 와 ‘願’을, 그리고 식탁머리엔 ‘FEEL GOOD’을 붙였다. 프란치스코가 딱 보더니 “부적이야? ” “응, 맞어.” 했다. * 삶이 풍요로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씨크릿’의 정체인 ‘유인력의 법칙(나=자석)’을 아느냐 모르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