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타이시 11도~17도 비 오락가락. 춥게 느껴짐 오늘 일정: 바그라티 대성당-재래시장(Green Bazaar)-버스티켓 구입이 집 음식이 맛이 있다고 책에 소개되어 있다.오전엔 바그라티 대성당을 향했다. 2km 거리를 양심 택시 Bolt로 갔다. 둘러보고 나오는 동안 기다려 줄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5라리를 내면 된다고 했다. 성당 한 바퀴 둘러보고 사진 찍고 촛불 봉헌하고 차로 돌아왔다. 10세기 통일된 조지아 초대왕인 바그라트 3세의 이름을 땀대성당은 쿠타이시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다.본당의 성모자상게오르게 1세의 묘소 숙소 근처 재래시장에서 내렸다.규모가 무척 컸다.쇠고기 감자국 재료를 사고, 드디어 전기주전자와, 숟갈과 오목접시까지 샀다. 순식간에 살림이 늘어나고 생활은 편리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