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이스탄불 12도~17도어제 이슬람이 소개한 식당으로 아침을 먹으러 갔다.중후한 분위기의, 꽤 분위기 있는 식당인데 손님은 없다.야채 샐러드와 모짜렐라 치즈를 얹은 버섯구이와 호박스프를 시켰다. 빵과 차는 서비스다.이번 여행에서 조지아 홍차에 반했다. 그래서 선물도 이 품목으로 정했다. 가볍고 가격 부담 없고~ 짐을 정리해서 나오니 택시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이슬람이 엊저녁 예약해 놓은 것이다.공항 도착 11시 30분. 탑승 때까지 9시간 30분 남았다.무엇을 할까 걱정할 필요없다. 글쓰기와 사진 정리는 시간을 화살 위에 얹어 쏘아보낼 테니까.안녕! 이스탄불~~뭐니뭐니 해도 '三快'다.잘 자고, 잘 먹고, 잘 *는~잠자리가 바뀌면 밤을 꼬박 새거나 밤새 輾轉反側하면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