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민속촌 <솔뱅>-미국 여행기(16) 덴마크 민속촌 <솔뱅>(11.27 日 열이틀째 여행) ‘양지 뜸, 햇빛이 잘 드는 전원’의 의미를 지닌 <솔뱅>- 1911년부터 조성된 솔뱅의 역사에서, 바이킹의 후손으로 강인한 정신의 덴마크 인을 본다. 단 5000의 인구로도 이렇게 ‘미국 속의 작은 덴마크’를 만들어 그들만의 전.. 해외여행/미국 2011.12.04
美港 <몬트레이>-미국 여행기(15) 美港 <몬트레이> (11.27 日 열이틀째 여행) 그동안 식사 및 침소가 비교적 좋은 편이었으나 지난밤 묵은 산 호세의 <Sheraton호텔>은 부숭부숭한 침구가 특히 맘에 들었다. 오늘도 4시 기상, 5시 출발이다. 숙소에서 LA 공항까지는 7시간 정도 걸린다. 이곳저곳 들리자니 새벽 기.. 해외여행/미국 2011.12.04
샌프란시스코-미국 여행기(14) 샌프란시스코 (11.26 토 열하루째) 샌프란시스코 인근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무척 정감있는 ‘야외에서의 식사’였다. 밥,김치찌개,고추,콩장,오이,깻잎-고향의 맛 얘네들 때문에 이 농가가 더 맘에 들었다. 염소가 이를 보이고 웃는다. 내가 맛있는 걸 줄 줄 알고- 염소새끼인.. 해외여행/미국 2011.12.04
요세미티 국립공원-미국 여행기(13) 요세미티 (11.26 토 열하루째) 섭씨 0도. 새벽 기상이 일상화 되었다. 오늘도 4시 기상, 4시 40분 식사, 5시 15분 출발. 오전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보았다. 1834년 영국탐험대장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소나무, 전나무, 참나무, 세콰이어 트리가 주된 수종을 이루고 있다. 공원 안에.. 해외여행/미국 2011.12.04
요세미티를 향하여-미국 여행기(12) 요세미티를 향하여(11. 25 금 열흘째) 6시 기상, 한 시간 가량 이동하다 콩나물국밥을 먹었다. 속이 편안해지는 아침식사였다. <오늘 일정: 라스베이거스의 <뉴욕뉴욕>-바스토우-프레즈노> 지난 밤, 일행 중 한 쌍이 <뉴욕뉴욕 호텔> 카지노장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남자.. 해외여행/미국 2011.12.04
라스베가스-미국 여행기(11) 라스베가스(11. 24 목 9일째) 단 한 번 지나가는 길을 아무리 피곤해도 눈감고 지나갈 수 있으랴 허허 벌판 여기저기 문패 하나 걸어 놓고 외딴집에 울타리 하나 두르고 사는 사람들 외로움과 싸워 이긴 자들일 거야 마침내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 해외여행/미국 2011.12.04
자이언 국립공원-미국여행기 (10) <그랜드 캐니언>이 장엄한 아름다움을 지녔다면 <브라이스 캐니언>은 오랜 시간 풍화작용에 의해 모래흙은 사라지고 단단한 암석만 남아 形形色色 奇奇妙妙한 멋을 지녔으며 브라이스 캐니언의 3배가 되며 5607피트나 되는 <Zion 국립공원>은 奇巖怪石(화강암과 철강석.. 해외여행/미국 2011.12.04
브라이스캐니언-미국여행기(9) 브라이스캐니언(11. 24 목 9일째) 5시 기상-6시 식사-6시 50분 출발 오늘은 <추수감사절>이 시작되는 날이라 전 미국이 연휴에 들어가 길도 관광지도 몹시 붐빌 거라는 예상과 달리 모든 일정이 순조로웠다. 노는 날이면 밖으로 빠져나오는 우리와 대조적으로 가족들끼리 조용히 .. 해외여행/미국 2011.12.04
그랜드 캐니언-미국 여행기(8) 그랜드 캐니언-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관광지 1위 (11.23 수 8일째) 3시 40분 기상, 4시 40분 그랜드 캐니언을 향해 <Harrah's Laughlin Hotel> 출발, ‘여행지에서 부지런 떨 듯 일상에서 부지런하면 뭘 해도 성공할 거야~’ 오늘은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관광지 1위’를 보기 위해 기를.. 해외여행/미국 2011.12.04
캘리코 은광촌-미국 여행기(7) 가이드 김 반장 (11. 22 화 일곱 번째 날) <JJ그랜드 호텔>-<바스토우>-점심-<캘리코>은광촌-숙소<하라스 라플린> 오랜만에 느긋한 아침(8:00)을 먹고 <삼호관광> 버스에 올랐다. 오늘부터 5박 6일 동안 캘리포니아주-네바다주-아리조나주-유타주를 투어하는데 그 .. 해외여행/미국 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