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우드 관광-미국 여행기(6) 뉴욕에서 LA로 (11.21 월 엿새째) 새벽 4시 기상, 5시 크라운 플라자 호텔 출발, <JFK공항>으로 향한다. 새벽부터 차를 몰고 우리를 데리러 온 <푸른 여행사> 젊은 직원에게 감사한다. 언제나 내 곁에 꼭 붙어서 보디가드가 되어 주는, 아직은 튼튼하고 견고한 나의 울타리 세르.. 해외여행/미국 2011.12.04
뉴욕 시가지 관광-미국여행(5) 뉴욕 시가지 관광(11. 20 日 닷새째) 평소 같으면 상상하기 힘든 일정을 용케도 소화해 낸다. 보통 5시 기상, 6시 식사, 7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 대한민국 국민만이 해 낼 수 있는(?) 억척스런 여행 스케줄이란다. 외국인이 볼 때는 관광인지 하드 트레이닝인지 헷갈릴 수밖에 없을 거.. 해외여행/미국 2011.12.04
뉴욕 야경-미국여행기(4) 뉴욕 야경-행복한 여행을 위하여 (11.19 토 넷째 날) <나이아가라 폭포시>에서 뉴욕까지 7시간, 점심은 중국집에서-전형적인 중국인의 이미지 外虛內實(?)의 식당이다. 겉모습은 초라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니 휘황찬란한 식당과 훌륭한 식사- 뉴욕으로 가는 길에 영화 <벤허>.. 해외여행/미국 2011.12.03
나이아가라-미국여행기(3) 나이아가라-국경을 넘어 (11.18 금 셋째 날) <해리스버그 (7시 출발)---점심(닭요리 중심)---캐나다 국경 통과, 나이아가라---아이맥스 ---한식(불고기)---skylon tower---숙소(크라운 플라자)> 재야, 세끼 밥 채려 먹기 힘들지? 게다가 금강이, 두리, 나비 밥까지 챙겨 먹여야 하니 귀찮겠.. 해외여행/미국 2011.12.03
워싱턴 투어 -미국여행기(2) 포토맥 강변에서-워싱턴 투어 (11. 17 둘째 날) 흐리고 바람 불고 공기 차다. 60인용 벤츠 센츄라 버스 -가이드보다 기사가 더 친절하고 유머러스하다. 30인의 동행자-어린아이에서부터 80노인에 이르기까지 구성원이 다양하다. 버스투어 첫날, 타고 내리고 먹고 하는 일에 아무 잡음 .. 해외여행/미국 2011.12.03
미국 여행기 (1) 미국으로 출발-好事多魔 (2011.11.16. 수-첫째 날) 며늘아기 로사와 몇 번 문자를 주고받다가 성사된 일이다. <뉴욕 행 KAL 투어> 14일 간 미국 동부와 서부를 여행한다. ‘항공권 소지자’의 특혜를 누리며 떠나는 여행이라 소감이 남다르다. 작은아들 내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 해외여행/미국 2011.12.03
(8)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996. 8. 9(금) 제 10일째. 이제 슬슬 식사시간이 괴로워지기 시작한다. 빵, 버터, 계란, 커피, 소시지---니글니글. 커피가 전에 먹던 커피 맛이 아니어서 냄새도 역겹다. 9시 호텔 출발. 전용버스로 여기저기 돌다. 1500만 인구의 나라. 서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인구밀도가 높아 붐비는 나라. 운하로 배를 .. 해외여행/북유럽 2011.01.06
(7)덴마크 코펜하겐 8월 8일(목) 오전 9시 40분 덴마크의 <케스텔 공항>에 도착, 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된 주말 농장(110년 됨)으로 갔다. 850 세대가 살고 있는데 대부분이 노인들이라고. 사람 생김이 제각각이듯이 한 집도 똑 같은 모양이 없이 제각각 개성있게 아름다웠다. 어쩌면 저리도 아기자기하게 소꿉 놀음하듯 꾸.. 해외여행/북유럽 2011.01.06
(6)노르웨이 <레르달>에서 <오슬로>까지 8월 7일(수) --모스크바에서 잠시 비를 만난 적이 있으나 그 후로 매일 푸른 하늘 흰 구름 노르웨이 3일째. 아침 9시 출발 300km의 거리를 자연을 벗삼으며 달리는 여정이다. 식사 후 곧바로 출발하니, 잠시 후 안내원의 설명을 자장가 삼아 모두 깊은 잠에 빠져 있다. 나도 졸며 자며 보며 졸음 좀 어찌 해 .. 해외여행/북유럽 2011.01.06
(5)노르웨이 <베르겐>에서 <레르달>로 8월 5일(월) 강이 생일. 미역국도 못 끓여 줘 미안. 6시 기상. 깜찍하고 예쁜 <Plaza호텔>을 떠나 베르겐의 <플래스 란드 공항>으로 이동.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베르겐>은 노르웨이의 옛 수도로 23만이 사는, 노르웨이에서 두 번째 가는 도시란다. 먼저 <그리그의 생가>로 가 그의 자취.. 해외여행/북유럽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