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9일 (월) 21도/5도, 양구 확진자 10명 --한동훈 청문회 10시~18시 --저녁산책 연금관리공단에서 관리해 준 두 달살이는 오늘로 끝났다. 이제부터 오월 말까지는 사적으로 재계약을 해서 머물게 된다. 한번 떠나면 다시 그곳을 찾게 되는 일이 쉽지 않을 듯 싶어 '淸淨 양구'에 더 있기로 했다. --한동훈 청문회(10시~18시 ) 오늘은 평소에 잘 안 보던 TV 앞에 종일 눈을 박고 있었다. 무얼 기대했던 것일까? 질문자의 공통 발언은 자료 미제출에 대한 부당함, 신상털기, 친인척 비리에 대한 의심 사례 등, 지리멸렬한 내용들--- 국민의힘 조수진의원의 단호한 말투,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의 두루무수리 발언 등이 흥미롭다. 더불어민주 김종민 '검수완박' 표현에 대한 사과 요구에 국민의 ..